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 기초용어 특히 주식에서 필수로 사용하는 per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per개념
Per은 price(주가), earning(수익), ratio(비율)의 약자로 per라고 불린다 주당순이익과 현재주가를 비교해서 비율로 나누는 게 par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당 순이익이 1000원인데 현재주가가 10000원이라면 per은 10이 된다 결국 주식 한주가 순이익의 몇 배를 나타내는 가인데 이것은 고로 주가의 가격과 비교해 얼마만큼의
기대감이 반영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per해석
per을 보고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이 주식의 가격이 고평가 인지 저평가인지 참고할 수가 있다 보통 한국 기업 기준으로는 per이 10보다 높으면 고평가 per이 10보다
낮으면 저평가되어있다고 참고할 수 있다
또한 per을 해석할 때 고려해봐야 할 부분이 있는데 예를 들어 두 가지를 설명하자면
- 순이익: 순이익이 높아지고 있다면 현재 per이 가격에 비해 조금 높더라도 완전히 고평가가 되었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이익이 점점 커지는데 주가가 생각보다 안 오른다면 per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상대평가: 산업마다 기본적으로 per이 높은 산업군과 낮은 산업군이 있는데 예를 들어 바이오산업은 고 per이다 바이오는 기술이 상용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까다롭지만 한번 성공하여 활성화가 되면 그만큼 성장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산업의 기업과 비교해 평균적으로 높은 per을 가지고 있다 반면 식료품산업군의 기업은 식료품 유통이 특별히 발전하여 기업이 성장하기는 바이오산업에 비해 그 가능성이 떨어짐으로 그만큼 성장 기대치가 낮기 때문에 다른 산업군에 비해 저 per일 가능성이 높다 이렇듯 무조건 per을 통해 저평가다 고평가다 단정 짓기에는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유의해 봐야 한다
per 예시
per을 통해 지금 주가가 고평가인지 저평가 인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 실제 예시로 유의할 점 한 사례만 들자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업인 테슬라로 예를 들자면 테슬라는 한때 per100이었을 당시가 있었다 per100이면
우리가 방금 알아본 개념으로 따지면 엄청나게 기업의 가치보다 주가가 고평가가 되어있다고 생각되어 주가가 곧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하지만 실제로 테슬라의 주가는 per100이 넘어가는 상황에서도 주가는 계속해서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었다 이처럼 주가라는 것은 per 한 가지만 보고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투자를 고려한다면 다른 모든 요소를 고려하여 투자해야 한다
오늘은 이렇게 경제 주식 기초 용어인 per의 뜻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막 주식과 경제에 대해 공부를 시작한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주식 기초영어 per뜻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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